구글 애드센스 기본 용어 정리 CTR, RPM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하셨거나 아직 준비중이라면 기본적인 용어는 숙지하도록 하자.
    무턱대고 블로그나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 보다는 조금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익숙치 않은 용어들이지만 자주 정리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익혀질 것이다. 또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상수입, 페이지뷰(Page Views), CTR(Click Trough Rate), RPM(Revenue Per Mile)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구글 애드센스 기본 용어 정리 CTR, RPM


    예상수입
    : 말 그대로 예상되는 수입이다. 무효클릭 등을 제외하면 실제 수입이 된다.

     

    페이지뷰(Page Views)
    : 애드센스가 게시된 페이지를 본 횟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필자의 블로그에 오늘 총 방문객이 10명이었는데, 9명은 한 개의 포스팅만을 보았고, 1명이 다섯 개의 포스팅을 읽었다면 필자의 금일 페이지뷰는 14회 카운팅 되었다. 페이지뷰가 수익에 비례하는 건 사실이지만 꼭 100% 수익이 많이 난다는 의미는 아니니 염두해 두로록 하자.

     

    CTR(Click Trough Rate)
    : 노출횟수 대비 클릭 수이다. 한마디로 클릭률이다. 클릭수÷노출수×100=CTR 공식이다.
    예를들어 클릭수가 5회, 노출수가 1,000회인 경우 위 공식에 대입하면 CTR은 0.5%가 된다. CTR 즉, 클릭률이 높으면 광고가 사용자 구미에 맞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와 관련성이 높다는 것을 방증한다. 현재 온라인상에 광고 클릭률은 대략 0.2%~0.3%로 매우 낮은 편이라고 한다. 결국은 포스팅의 정보 및 키워드가 애드센스 광고와 매칭이 잘 되어야 클릭률은 높아진다 할 수 있다.

     

    RPM(Revenue Per Mile)

    : 1,000회 노출당 예상수입이다. 예상수입÷페이지조회수×1000=RPM 공식이다.

    예를들어 50페이지조회수에 예상수입이 0.5달러라고 한다면, RPM은 10달러가 된다.

    이 통계를 어디에 쓰는가하면, 주로 이슈성 포스팅을 하지 않는 일반적인 블로그 콘텐츠를 포스팅하고 있다면 보통 애드센스 페이지RPM이 1~2달러 정도가 된다고 한다.

    즉, 내 애드센스 RPM이 1달러 보다 아래쪽으로 나온다면 방문객이 페이지를 보는 횟수에 비해서 수익이 적게 발생(클릭이 적음)하는 것이기에...

    광고 위치, 크기 또는 포스팅 패턴 방식 등에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연구를 해보아야 한다.

     

     

    포스팅을 마치며...

    정말 이런 것 까지 알아야 하나 싶지만, 블로그를 하고, 또 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 수익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전략적 블로그 운영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상식이다. 특히 CTR, RPM 용어는 자주 봐서 이해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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