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충당금 대손상각비 개념 알아보기

    대손은 불량채권이라고도 하며 회수가 어려운 채권을 의미한다.

    은 의미에서는 은행 등의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돈을 빌려준 기업이 경영의 악화로 인해 도산하는 등의 이유로 회수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은 자금(채권) 또는 외상매출금 등을 뜻한다.

     

    대손충당금은 받을어음 ·외상매출금 ·대출금 등 채권에 대한 공제의 형식으로 계산되는 회수불능 추산액이다.

     

    대손상각비는 회수가 불확실한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등의 매출채권에 대하여 산출한 대손추산액과 회수가 불가능한 매출채권을 상각처리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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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은행 또는 회사마다 대손충당금을 미리 준비를 한다. 기말 결산때 매출채권 또는 외상매출금이 회수 불가능해 대손상각비가 발생할 경우 매출채권(외상매출금)에서 직접적으로 차감하는 것이 아니라 대손충당금으로 메꾸는 것이다.

     

     

    대손충당금 대손상각비 예시

     

    기말결산시 외상매출금 잔액 2,000,000원에 대하여 1%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는 경우 분개.

    대손 추산액은 20,000원 이다.

     

    1. 대손충당금 잔액이 없는 경우

    (차) 대손상각비 20,000원     (대) 대손충당금 20,000원

     

    2. 대손충당금 잔액 15,000원인 경우

    (차) 대손상각비 5,000원      (대) 대손충당금 5,000원

     

    3. 대손충당금 잔액 20,000원인 경우

    분개 없음.

     

    4. 대손충당금잔액 25,000원인 경우

    (차) 대손충당금 20,000원    (대) 대손충당금환입 5,000원

     

     

    거래처 파산으로 외상매출금 200,000원 회수 불능되는 경우 대손처리 분개.

     

    1. 대손충당금 잔액 없는 경우

    (대) 대손상각비 200,000원     (대) 외상매출금 200,000원

     

    2. 대손충당금 잔액 150,000원인 경우

    외상매출금에서 대손이 발생하면 먼저 대손충당금 잔액을 감소시키고, 만약 대손충당금 잔액이 부족하면 대손상각비로 처리를 한다.
    (차) 대손충당금 150,000원  대손상각비 50,000원     (대) 외상매출금 200,000원

     

    3. 대손충당금 잔액 200,000원인 경우

    (차) 대손충당금 200,000원     (대) 외상매출금 200,000원

     

    4. 대손충당금 잔액 250,000원인 경우

    (차) 대손충당금 200,000원     (대) 외상매출금 200,000원

     

     

    1. 결산에 대손예상 (대손예상액 > 대손충당금 = 추가 준비)

    (차) 대손상각비 XX          (대) 대손충당금 XX

    회사마다 대손충당금을 준비하는데, 기말 결산 때 대손예상액이 이미 보관해둔 대손충당금보다 많을 경우 이 부분만큼을 추가로 대손충당금 계정으로 넣어둔다.

     

     

    2. 결산에 대손예상 (대손예상액 < 대손충담금 = 환입)

    (차) 대손충당금 XX         (대) 대손충당금환입  XX 

    기말 결산 때 대손예상액이 이미 보관해둔 대손충당금보다 적을 경우 대손충당금이 과하게 배부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환입시켜준다.

     

    이상으로 대손충당금 대손상각비 개념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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