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대출 vs 신용대출 비교 및 필요 서류 정리

    담보대출과 신용대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담보대출은 서류가 많이 필요하고 이율이 싸다. 그에 반해 신용대출은 서류가 간단하고 이율이 비싸다.

    그럼 하나씩 간략히 요약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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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보대출은 은행이 요구하는 일정한 조건의 담보를 제공하고 돈을 빌리는 것이다.

    은행 입장에서는 돈을 빌려간 사람이 대출기한 내에 돈을 갚지 못한다 하더라도 담보물을 팔아서 원금과 이자를 회수할 수 있기에 안전한 대출로 생각한다.

    좀 있어 보이는 말로 표현하자면 채권보전이 담보이기 때문에 안전빵! 이란 말이다.

    그래서 담보대출이 신용대출에 비해 이자율이 2~3% 정도 낮은 편이다.

    담보대출의 종류에는 부동산(아파트, 주택, 토지 등), 동산(예·적금, 채권, 주식, 보험 등) 등등이 있다.

     

    그에 반해 신용대출은 개인의 신용도와 재무상태, 연봉 내지는 월급에 따라 대출이 이루어 진다.

    신용대출은 담보가 없기 때문에 담보대출에 비해 이자율도 높고 대출 한도액도 낮은 편이다. 이 말은 전자(담보대출)와 반대로 채권보전이 신용이기 때문에 불안요소가 있다는 말이다.

     

     

    담보대출 시 필요한 서류

     

    은행마다 틀릴 수 있지만, 이 정도는 기본이다.

    신분증 / 인감도장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주소 다 나오게), 인감증명서

    소득증빙자료 - 근로자는 재직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소득금액증명원) 등이 필요하고 개인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과 소득금액증명원이 필요하다.

    주택이 담보일 경우에는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국세완납증명서, 주택매매계약서(매매시), 등기부등본, 등기권리증 등이 필요하다.

     

     

    신용대출 시 필요한 서류

     

    담보대출 서류 안에 신용대출 서류가 모두 들어가 있다.

    역시 은행마다 틀리겠지만, 기본은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이다.

     

    이상으로 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비교 관련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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