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오딧세이 안마의자 단점은 없을까?

    코지마 안마의자 구입한 지가 어느덧 한 달여 됐다.

     

    와이프가 종종 필자에게 안마 좀 해달라고 부탁하는 편인데, 시원하지가 않다고 핀잔을 자주 듣는 편이었다. ㅡ_ㅡㅋ

    필자 또한 생활체육으로 배드민턴을 하고 있는데,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피곤한 감이 없지 않았다.

     

    그래서 핑계삼아 홈쇼핑에서 코지마 안마의자를 질렀더랬다. 눈 마사지기 까지 사은품으로 준다고 해서 훅 했나 보다. ㅎㅎ 장윤정 안마의자로 더 유명한 것 같기고 하고... 흠...

     

    바디프랜드나 휴테크 등에 비교하여 가성비 대비해 코지마 안마의자 정말 괜찮다. 쿠션감도 좋고, 등에서 부터 내려와 허리, 엉덩이 까지 잘 두드려 준다. 발 지압 또한 만족스럽다. 그리고 무중력 기능은 정말 편하고 안마 받으면서 잠자기에도 좋다.

     

     

     

    ▼측면모습. 요새 안마의자는 뽀다구(?)도 좋고 간지도 나는 것 같다. 바디프랜드의 강력한 외모 정도는 아니지만 만족스럽다.

     

     

     

     

    ▼정면모습. 심플한 바닥용 카페트도 기본 구성품으로 따라 왔고, 전체적 색감은 베이지 색으로 안정감이 돋보여 앉아 있으면 왠지 편할 것 같다.

     

     

     

     

    ▼리모컨. 여러가지 모드가 있지만 귀찮아서 잘 쓰질 않는 편이다. 보시다시피 여러가지 기능들이 즐비하다. 필자는 대개 시작 버튼 누르고 그 다음 바로 무중력 버튼 누르고 30여분 정도 그냥 잔다. 다른 기능 써 볼 기회가 별로 없는 듯. 귀차니즘!

     

     

     

     

     

     

    코지마 오딧세이 안마의자 과연 단점은 없을까?

     

    필자가 뽑는 최대의 단점이 하나가 있다. 여타 다른 안마의자는 아직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대부분 안마의자가 마찬가지 일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든다.

    바로 팔 마사지 부분이다.

    팔 마사지를 받는 부분이 압력이라 해야하나? 그것이 부풀어 오르면서 팔을 밀어내 버린다.

     

    ▼팔 부분이 좀 밀려 보이지 않는가? 위, 아래에서 압력을 가하면 팔이 삐져나오면서 시원하지가 않다. ㅡㅡ;;

     

     

     

    코지마 안마의자 물론 좋고, 만족스럽다. 하지만 정말 팔 부분이 필자 생각에는 하자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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